물장사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 뜻
발음:
물장사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/물장사 삼 년에 남은 것은 물 고리뿐
'오랫동안 애쓰고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'을 이르는 말.
- 궁둥잇짓: 궁둥잇-짓 [-이찓/-읻찓][명사]궁둥이를 내흔드는 짓.[파생동사] 궁둥잇짓-하다
- 궁둥잇짓하다: 궁둥잇짓-하다 [-이찌타-/-읻찌타-]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궁둥잇짓.
- 물장사: 물-장사[명사]1 먹는 물을 파는 영업. 전날에는 물을 길어다 날라 주었고, 요즘은 광천수를 개발하여 판다.2 술, 음료수, 차 따위를 파는 영업.[파생동사] 물장사-하다
- 궁둥잇바람: 궁둥잇-바람 [-이빠-/-읻빠-][명사]신이 나서 궁둥이를 흔드는 기세.* ~이 나다.
- 당구 삼 년에 폐풍월: 당구 삼 년에 폐풍월(吠風月)[+書堂-] = 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(⇒ 서당개(書堂-)).
- 물장사하다: 물장사-하다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물장사.
- 방물장사: 방물-장사[명사]여자에게 쓰이는 화장품, 바느질 기구. 패물 따위 물건을 팔러 다니는 일.
-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: 사람이 무심하여 응당 알고 있을 만한 것도 모르고 지낸다는 말.
- 삼: I 삼1 [명사]태아를 싸고 있는 막과 태반. = 태보.I I 삼2 [명사]눈동자에 좁쌀 만하게 생기는 희거나 붉은 점.I I I 삼3 [명사]뱃바닥에 댄 널. = 뱃삼. 삼판.I V 삼4 [명사]《식물》1 삼과에 딸린 식물들. 마닐라삼, 인도삼 따위.2 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. 줄기는 곧고 길며, 잎은 손꼴 겹잎인데 잔잎은 바소꼴로 잔 톱니가 있고,
- 장사: I 장사1 [명사]1 이득을 얻으려고 물건을 팔거나 사거나 하는 일.2 = 장수1 .[파생동사] 장사-하다1 I I 장사2 【長蛇】[명사]1 크고 긴 뱀.2 '장사진 1'의 준말.I I I 장사3 【將事】[명사]제사지내는 일을 맡아 함.[파생동사] 장사-하다2 I V 장사4 【壯士】 [장:-][명사]1 기개와 체질이 썩 굳센 사람.2 = 역사1 (力士)
- 삼 서다: 눈에 삼이 생기다.
- 물장구: 물-장구[명사]1 물이 든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띄우고 그 뒷등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짓. 병신굿 따위에 쓴다. = 수고2 (水鼓). 수부2 (水缶).2 = 발장구 1.
- 물장군: 물-장군【물將軍】[명사]《동물》 물장군과의 곤충. 몸길이 48~65mm쯤. 물자라와 비슷하고 몸빛은 회갈색으로 배 끝에는 신축이 자유로운 호흡관이 있다. 작은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.
- 물장난: 물-장난[명사]1 물에서 하는 장난.2 물을 가지고 노는 장난.[파생동사] 물장난-하다
- 물장수: 물-장수[명사]물장사를 하는 사람.